반응형 유나이티드1 "유나이티드는 기타를 깨부숴 먹는다네", 영상하나로 주가10%하락 유튜브 노래 하나의 영향력을 보여주었던 오래전 이야기 하나가 있다. Sons of Maxwell 이란 밴드의 멤버 데이브 캐롤은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의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3,500달러 짜리 테일러 기타를 수하물로 맡겼다고 한다. 캐롤은 우연히 비행기를 탑승하는 과정에서 공항에서 짐을 싣는 일을 하는 분들이 짐들을 마구 던지는 걸 목격하는데.... 싸하고 불안한 마음을 안고 목적지에 도착해서 기타를 받아보니 역시나 기타의 목이.... 박살 나 있었다고 한다. (완충제를 꽉꽉 채워 넣고 스펀지 많이 감아놨었다고 한다) 캐롤은 약속된 공연 때문에 자비를 들여서 기타를 수리한 후 공연을 마치고 깨진 기타를 보상받기 위해 유나이티드 항공사에 보상과 사과를 요구하였으나.... 9개월 후에야 온 답은 '항공사 규.. 2023. 5.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