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와 관련된 수다 두번째이야기입니다

 

유튜브와 관련된 이러 저런 이야기 두번째입니다

 

 

 

 

1. 유튜버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 되는 공식 채널은 무얼일까요?

 

유튜브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해둔 채널이니 유튜버를 시작하셨거나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구독하시고 시간 나실때

하나씩 영상을 정복해나가시면 좋으실듯해요.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정보이다 보니 시스템 부분에서 더 깊게 알아갈 수 있는 촬영, 녹화하는 방법 등 양질의 콘텐츠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니 많이 도움이 될듯하네요.

 

아래 링크로 가시면 공식채널로 바로 가세요~

https://www.youtube.com/ytcreators

 

 

 

 

 

2. 유튜브 댓글에 관한 사소하지만 궁금한 이야기

 

1) 유튜브  댓글에서 하나의 댓글에 500개의 답글만 달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특정 조건에서는 그 이상

  무한히 달 수 있다고 한다. 또 댓글의 글자 수 제한은 3333 자라고 한다.(누가 이리 길게 쓸까ㅋ)

 

2) 댓글 좋아요는 숫자로 보여지지만 싫어요는 숫자로 보여주지 않는다. 다만, 추천순 댓글 정렬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3) 댓글을 단 사람은 자신의 댓글을 수정한 경우에 작성 시간 옆에 '수정됨'이라는 문구가 붙는다. (하트도 날아간다~)

또 댓글을 삭제할 경우  그 댓글에 달린 답글까지 몽땅 삭제되니 잘 생각해 보고 삭제하셔야 할듯하다.

 

4) 아동용 동영상이나 만화의 경우 댓글을 달리지 않게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유는 짐작하시겠지만

 

아동범죄를 예방하고 아동 인권이 소중하게 여기는 문화를 존중하기 때문이다.

 

 

어마어마한 보람튜브~

     

  3.  유튜브 공동 창업자 자베드 카림이 자기 채널에 욕을 한 이유는?

 

유튜브가 구글에 팔린 이후에 벌어진 일인데 2013년 11월 유튜브의 댓글 시스템 개편 과정에서 유튜브 아이디를 구글 플러스와 반강제로 연동시켜버렸다. 그 결과는 구글 플러스와 연동을 하지 않은 댓글은 더 이상 답글을 못 달게 된 것이다.

시청만 하는 유저들은 보통 개인 정보를 담지 않지만 구글 플러스에 강제로 연동되면서 자칫 잘못해 유저 닉네임 대신에

실명이 튀어나오는 등 사생활 침해 우려가 커졌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유튜브 이용자들에게 반발이 커져갔고 공동 창업자인 자베드 카림 역시 8년 만에 자기 채널을 업데이트하면서 시원하게 욕 한바가지를 날렸다.(욕쓰면 안 될듯해서 아쉬워서 이미지만 ㅋㅋ)

자베드 카림의 욕 한 바가지

 

 

아래 링크는 제가 쓴 자베드 카림에 관한 글이에요.

유튜브의 시작? 자베드 카림?잭슨?

 

 

 

 

 

 

  4.  유튜브 접속을 차단하는 국가는 어디일까요? 

   

동영상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고 파급력 또한 어마어마한 시대가 되었다.

이로 인해 일부 나라에서는 여러 이유를 들어 유튜브를 통제하거나 차단하려고 하기도 하는데 현재 그런 국가는

중국, 북한, 에리트레아, 이란, 남수단,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시리아, 러시아(2022년 러시아 경제제재로)가 있다.

많은 사람들은 유튜브 서비스 허용 여부는 국가 언론자유의 최소한의 척도로 인식되는 분위기이다. 그러니 위의

유튜브가 차단된 나라들은 언론의 자유가 어떤 상태인지는 추측 가능할 거라 본다.

 

튀르키예에서도 유튜브를 차단한 적이 있었다. 2008년에서 2010년 사이에 있었는데 그 이유는 초대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아타튀르크를 게이로 묘사한 영상 때문인 것으로 보이고 이후에 터키 시위 등 여러 사건을 지나고 현재는 활발하게 유튜브를 이용 중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한때 유튜브 서비스를 제한하는 사건도 있었는데 이부분은 추후에 길게 쓰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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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심심하실때 정보 하나 얻고 가신다고 봐주시면 정말 감사할것 같네요~

추후에 유튜브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와 유튜브와 관련된 수다 세번째이야기로 다시 포스팅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