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유튜브 채널 ‘충TV’ 소개합니다.

 

 

 

 

평소에도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등 많이 방송에 출연하며 충주시를 빛내주는 공무원 아저씨 김선태 주무관님은 유튜브를 자주 접하는 사람들에게 핫인싸로 통한다. (공무원분들 많이 바쁘신데 대단하네요~)

 

 

최근 4월 30일 유튜브 채널 장선규님이 진행하는  '아침 먹고 가'에서 김선태 주무관님이 출연해서 더 관심이 가게되어

이렇게 관련 글을 쓰게 되네요~

( 어린 시절 꾼 판사의 꿈을 위해 오랫동안 사법시험을 준비하시기도 했다네요~)

 

장성규님이 유튜브채널에서 묻기를

"방송국도 보수적인 분위기인데 공무원은 더 엄격할 것 같다. 겸직이 안 되는 거 아니냐"며

충주맨의 방송 활동에 관해 의아해했고 김 주무관님은 겸직이 금지 되어있지만  자신의 방송 출연은 일회성이기 때문에 계속성이 없고 영리 업무가 아니므로 겸직에 해당하지 않아 문제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셨고 

 

또 약간은 예민한 출연료 분배에 대해 물으니 김 주무관님은 "출연료는 시청과 나누지 않는다"며 "정당한 권원에 의해 받는 것이므로 출연료는 다 제가 받는다"고 말해 약간의 부수입이 존재 하시니 부럽기도 하고 김선태 주무관님의 요즘폼을 보면 프리로 나가셔도 문제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도 한다.

 

 

5월 1일 현재 충tv 구독자는 자그만치 71만 3000여명으로 국내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중앙정부 부처를 비롯한 공공기관 채널중 짱을 먹고 계시다고 하는데 충주시 인구가 10만명이 살짝 넘는데 참 대단한 분인듯 하다.

 

 

 

작년말 9급에서 6급으로 초고속 승진까지 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위에 사진처럼 다양한 방면으로 홍보나 유튜브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강연도 하시고

최근 국무회의에서도 언급되시기도 하고 정말 충주시 유튜브 채널은 앞으로도 김선태 주무관님의 빛나는 똘기를 무기로 구독자 100만 고지를 향해 나아가길 바라면서  글을 마무리 합니다.